'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서현진의 목숨을 포기한 한석규에게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인질로 붙잡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정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고, 이때 범인은 윤서정의 목에 흉기를 들이밀었다.
강동주(유연석)는 "선배, 괜찮아요? 누군데 병원 수술방까지 쳐들어와서 이런 짓까지 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김사부(한석규)는 "할 얘기 있으면 나랑 하세요. 무슨 용건입니까"라며 만류했고, 범인은 "지금 당장 수술 중단하지 않으면 이 언니가 죽어"라며 협박했다.
결국 강동주는 "시키는 대로 하세요. 수술대에서 물러 서라고요"라며 윤서정을 택했고, 김사부는 "다들 자리 지켜"라며 지시했다.
특히 김사부는 "윤서정. 나 이 수술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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