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텍 문명부터 체 게바라까지 '중남미' 특강

입력 2016-11-25 04:55:02

작가콜로퀴엄, 28일부터 개최

(사)작가콜로퀴엄은 세계의 종교 특강, 정신분석학 특강에 이어 '태양과 혁명의 대륙, 중남미' 특강을 28일(월)부터 내년 1월 23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한겨울을 뜨겁게 달굴 이번 특강에서는 아스텍, 마야, 잉카, 고대문명에서 혁명가 체 게바라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마련돼 있다.

특강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중남미 고대문명1: 아스텍, 마야-장재준(서울대 HK교수) ▷중남미 고대문명2: 잉카-우석균(서울대 HK교수) ▷스페인의 아메리카 '발견'과 정복 그리고 식민화-김원중(서울대 HK교수) ▷중남미 역사1: 멕시코-박구병(아주대 교수) ▷중남미 역사2: 브라질-이광윤(부산외대 교수) ▷중남미 경제사-권기수(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남미 역사3: 칠레-조경진(고려대 사이버대학 교수) ▷중남미 역사4: 아르헨티나-박구병(아주대 교수) ▷중남미 독립혁명: 세 갈래 길-우석균(서울대 HK교수) ▷쿠바,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장재준(서울대 HK교수) 강좌는 달구벌신협 범어문화센터(수성구청 옆)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053)782-4743, 010-807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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