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설리, 팔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 공식 입장

입력 2016-11-24 16:24:06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팔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설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겼다"며 "오늘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설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사실이 보도 되면서 설리 SNS에 팬들의 걱정이 쇄도했다.

설리는 지난 2013년에도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잇단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걸그룹 f(x) 탈퇴 선언을 한 설리는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리얼'에 출연한다. 201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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