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부문 총 571점 출품
제19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에서 제1부문은 '무릉도원'(도자)을 출품한 이승주(48) 씨, 제2부문은 '등대'(사진)를 출품한 전광신(68) 씨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최유경(민화) 씨, 이정란(서양화) 씨, 전민용(한국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장년부 장원은 이상태(69'서예) 씨가 차지했다.
이번 영남미술대전에는 1부문(서양화, 한국화, 민화, 도자, 한지공예), 2부문(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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