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규동형제, 동심으로 돌아가다?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인천을 방문한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규동형제(이경규-강호동)는 운세가 들어있다는 중국과자를 구입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들의 운세는 "지금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디자인해 보세요' 로 규동형제는 이를 가식적인 모습을 버리고 방송에 임하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이어 규동형제는 아름다운 동화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규동형제는 동심으로 돌아가 벽화에 그려진 동화를 감상하는 등의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규동형제는 티격태격하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어 강호동은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이경규를 때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