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달달한 눈빛에 '어레스트 동주쌤' 시청자들 심쿵!

사진출처-'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눈빛에 시청자 심장 '어레스트'

22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에서는 잠든 서현진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서현진 분)은 유난히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오래전 자신을 도와준 도윤완(최진호 분) 원장으로부터 실망이라는 말을 듣고 자괴감에 빠진 것.

이후 서정은 늦은 밤 책상에 머리를 대고 잠들었고, 동주(유연석 분)는 그런 서정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며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후 동주는 잠든 서정의 손을 잡으며, 턱을 괴고 서정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다", '다음화 어떻게 기다리지..", "아 설렌다", "동주쌤 눈빛에 제 심장도 어레스트..", "둘이 같이있는 장면 너무 예쁘다", "다른 인물이랑 엮지말고 둘이서만 러브라인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