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국제 TOP CHEF 그랑프리'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13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TOP CHEF 그랑프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김천대는 라이브 5인 1조 8팀, 전시 부문 개인 2인 1조 1팀이 참가해 라이브요리 단체전 부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라이브요리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개인전 전시 부문 금상, 라이브단체 부문 대상 2팀,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1팀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우리 음식 문화의 우수성과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한국의 맛을 알리고자 라이브 요리경연과 전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라이브 A팀장 민웅기 학생은 "헌신적으로 지도해준 교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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