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인여성 '이야기가 있는 영화데이'
(사)대구미래인여성(회장 김혜경)이 주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영화데이'가 23일(수) 오후 1시 30분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외화 번역 전문가 이미도 물고기도서관 대표가 '영화로 배우는 창조적인 상상력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에 앞서 첼리스트 박경숙 계명대 음악대학 교수가 축하 연주를 한다. 이날 상영하는 영화는 '데저트 플라워'(2009'쉐리 호만 감독)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가난한 유목민의 딸로 태어났지만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된 '와리스 디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 할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여성인권영화다. 참가비 무료. 선착순 입장. 010-3815-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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