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소미, '소아비만' 물리친 태권도 실력 대공개! '선수 아니야?\

입력 2016-11-22 11:14:18

사진출처-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사진출처-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전소미, 태권도 4단 빨리 따야곘네!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요' 에는 6주년 특집으로 이상우, 심형탁, 서인영, 전소미가 출연해 기부 바자회를 진행했다.

특히 IOI 전소미는 애장품으로 태권도복과 운동화를 내놓았다.

앞서 전소미는 "이 물건은 저를 이 자리까지 있게 만들어준 물건이다" 라 말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소장품으로 나온 전소미의 운동화에는 "응원 늘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 감사합니다" 라는 글귀를 남겨져 있었다.

이어 전소미는 깜짝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시범 전 전소미는 "제가 정말로 소아비만 이었다. 그래서 태권도 시작했다."며 "태권도 8년 했다. IOI 잘 되면 태권도 4단 따러 갈 것이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뛰어난 태권도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쭉쭉 뻗는 발차기와, 우렁찬 기합소리는 '걸그룹'이 아닌 '태권소녀' 가 아니냐는 의문이 들 정도로 완벽한 자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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