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매거진 '쎄씨'와 인터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씨스타에서 최근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효린은 촬영 현장에서 역시 '믿고 보는 효린' 을 입증했다.
효린은 이번 화보에서 마치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
효린은 화보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내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음을 깨달았다. 데뷔 7년 째 난생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긴장해 잠을 못 이뤘다"며 앨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은 신곡 'Paradise'로 도발적인 눈빛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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