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정체가 판명된 모니카가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는 20일 '복면가왕'에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게 아쉽게 패하고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무대를 마친 뒤 "너무 벅차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복면가왕'을 계기로 다양한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모니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위 도로시 복장을 입은 채 "김현정 선배님 영광이었습니다. 양철로봇님 감동받았어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배드키즈의 원년 멤버인 모니카는 최근 신곡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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