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 드라마 응원 나서
21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불야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건우역으로, 배우 이요원과 호흡을 맞추게 될 진구는 SNS를 통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배우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에 내가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불야성'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이팅 입니다", "본방사수", "두근두근 오늘인가요? 기대합니다", "꼭 챙겨볼게요", "드라마 대박나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진구는 지난 4월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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