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약 10여초의 말도 잘 연결을 못했다?
20일 SBS 뉴스는 과거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장시호 씨와의 인터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장시호는 경기고 김균섭 선수와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한 뒤 SBS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SBS 취재진에 따르면 장시호는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10여 초의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답지 않은 언어 구사력으로, 장시호는 7~8번의 시도 끝에 겨우 인터뷰를 마칠 수가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근혜나 장시호나" , "박근헤는 17세, 장시호는 5세", "끼리끼리 논다", "관련자 모두 부족한 사람들", "똑같으니 어울리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 연령은 17~18세 정도라고 주장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체포 상태인 장시호는 오늘(21일) 오후 3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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