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젝스키스, 세월 폭탄 맞은 비실비실한 모습 보여… 평균대 위에서 떨어지다?

입력 2016-11-20 22:19:15

사진출처-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출처-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젝스키스, 평균대에서 줄줄이 떨어져..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게스트로 황우슬혜와 젝스키스가 출연해 밥도둑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은 슬혜팀 VS 송지효팀 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첫 번째 라운드 게임은 평균대 베개싸움이었다.

이광수와 은지원은 대결에 임했고, 중심 잡기도 힘든 평균대 위에서 베개싸움을 펼쳤다.

이광수는 회심의 일격을 가했지만 날쌘 은지원은 이를 피했고, 은지원은 바로 역공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중심을 못 잃고 평균대 위에서 떨어지면서 멤버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에 이어 장수원, 이재진도 게임에 줄줄이 지면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