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금요예능 '미운우리새끼' 에서는 클럽을 방문한 박수홍과, 이를 보고 당황하는 박수홍 母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수홍은 스머프 분장을 한 채 클럽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클럽 안에서 박수홍은 "가자가자가자", "머리 언제 했어요?, "(클럽)처음이에요?" 라 소리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수홍 母는 "집안 꼴이 뭐가 될까?" 라 말했고 김건모 母는 "법적인 제제는 없나보죠?" 라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박수홍은 이른바 '물 만난 고기' 였다. 클럽에서 연신 흥분된 모습을 보이며 '재밌다' 란 말을 반복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