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가운데, 남편 최준혁씨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전지현 인터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초특급 한류 여신' 전지현은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씨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준수한 외모와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월 1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며 '제2의 인생'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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