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반도 아름다운 골프코스 톱텐 중 한 곳
1997년 7월에 문을 연 부창 동나이 골프장은 동나이 리조트 내에 있다. 복잡한 호찌민 중심가에서 50㎞ 거리에 이렇게 그림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다.
뛰어난 레이아웃과 잘 관리된 골프코스, 총 27홀로 구성된 이 골프장은 1997년 18홀을 먼저 오픈했으며, 나머지 9홀은 2002년 10월에 개장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도전적인 골프코스 10위 안에 손꼽힌다.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인 골프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골프코스다.
각각의 홀마다 색다른 도전의 맛을 제공하여 골프코스의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동나이 골프코스는 멋진 풍경과 고요함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골퍼들의 파라다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홀이 남국의 열대 야생화와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12번 홀과 18번 홀에 흘러들어온 운강호수(Cloudy River Lake)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사우나, 야외 빌라식 숙소, 낚시터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