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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12일 포항시 남구 형산강 하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정섭외그룹'예비군연대 등 포스코 직원 50여 명은 형산교 아래에서 강변을 따라 2㎞에 달하는 구간을 다니며 폐목재'플라스틱'스티로폼 등의 오물 수거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