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내일' 인문학에 그 길을 묻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16 DAC 인문학극장 '대구의 내일을 말하다'를 12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정호승 시인이 차례로 강사로 나선다.
장하성 교수는 '대구 경제, 분노하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지역 경제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대구, 정답을 묻다'를 주제로 인생의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를 짚어보고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말한다. 정호승 시인은 '시, 대구의 희망을 말하다'를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본다. 일일 5천원. 1588-7890. 053) 606-6345, 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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