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차태현, "와이프가 슬럼프 왔었다" 꽉 채워진 냉장고에 얽힌 사

입력 2016-11-14 21:58:15

사진출처-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차태현의 냉장고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지난주 손연재에 이어 국민이상형 차태현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차태현은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와이프가 슬럼프가 왔었다. 그래서 요근래 요리를 하지 않았다" 며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고 요리를 열심히 했다. 냉장고에 가득 채워났다" 라 전했다.

이에 MC 성주와 MC 정환은 냉장고에 묻어있는 지문을 발견하고는 "이게 다 아내의 지문이냐' 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차태현의 냉장고는 아내의 사랑이 담긴 음식들이 가득했다.

특히 아내가 직접 만든 명이나물은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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