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4층, 총 250세대…서산시 첫 복층형 펜트하우스에 다양한 특화설계
대우산업개발은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1129번지(서산테크노밸리 A8b블록)에서 '이안 더 서산'을 분양 중이다.
'이안 더 서산'은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총 250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면적 84㎡타입 A형 118가구, B형 119가구, 전용 117㎡타입 1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117㎡타입은 서산시 최초로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산시는 지난 2015년 4분기에 3700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몰리면서 2015년 12월 미분양이 1539가구까지 급증한 바 있다. 이후 1000가구를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서산시 미분양 가구수는 10월 기준 현재 972가구까지 감소한 상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서산시는 분양이 있을 때마다 미분양이 급증하는 등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며 "하지만 서산 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분양이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준공후 미분양은 '0'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 3조원, 1만8000여명의 고용효과 창출이 예상된다.
'이안 더 서산'은 테크노밸리내에서도 교육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위치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초등학교(2017년 3월 개교 예정)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홍성간 신설예정) 등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인접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산시내와 대산산업단지를 잇는 29번 도로에 인접해 있어 대산산업단지 출퇴근이 15분 내로 가능하다. 또 70번 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서산 IC에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서산테크노밸리에는 '이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에 분양된 '이안 서산테크노밸리'(832가구)에 이어 이안 브랜드 오피스텔인 '이안 큐브'(1009실)가 분양 중으로 도합 2000여 세대에 달하는 이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안 더 서산은 쾌적한 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주요 평면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동선을 위한 'ㄷ'자형 주방과, 무인택배, 첨단디지털·네트워크 등이 적용된 편리한 생활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함으로써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주방에는 요리를 하다가도 웹서핑을 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가 적용되는 스마트 주방이 도입되며 모든 세대에 팬트리와 멀티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117㎡ 타입은 서산시 최초로 두 세대가 거주 가능한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내 총 13가구만 제공되는 만큼 희소성이 높으며 정원이나 야외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옥상 공간이 제공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 더 서산은 250가구의 소규모 단지라는 특성상 수요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고 밀접하게 다가가기 위해 청약일정 진행 후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바 있다"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9월 이후부터 빠르게 물량을 소진하고 있는 중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 더 서산'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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