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100만뷰 돌파

입력 2016-11-14 11:06:45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의 한 장면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의 한 장면

위스키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작가가 협업하여 만든 웹툰 '4버디스'의 1, 2편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두 10편으로 계획된 시리즈물 중 지난 10월 30일 첫 편을 공개한데 이어 매주 일요일 한 편씩 공개됐으며 13일 3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4버디스'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갈등상황을 친구들의 우정으로 위로 받는 일상의 모습들이 4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감 있게 그려, 후속편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총 10편 중 두 편이 공개된 시점에 100만 뷰를 돌파, 연재가 거듭 될 수록 더 많은 독자들과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위스키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브랜드 웹툰 '4버디스'를 통해 '임페리얼 12'가 진정, 공유, 신명, 한결 등 4명의 주인공들이 나누는 우정처럼 소비자들의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가 갖는 '1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함께 해서 더욱 즐겁게' 소비자들과 공유해 나가고자 웹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4버디스'의 인기에 힘입어 임페리얼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 펼치는 소비자 이벤트도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