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N ' 소사이어티 게임' 에서는 양상국 탈락 조건으로 마동 리더에 등극한 이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더가 된 이해성은 탈락자를 지목해야 했다.
이해성은 '소사이어티 게임'의 다섯 번째 탈락자로 최설화를 호명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해성의 선택으로 '소사이어티 게임'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최설화는 "저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몰랐어요"라며 "남아있는 사람들이 게임에 다 져서 상금을 못 받아갔으면 좋겠다" 라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앞서 양상국은 이해성에 반란의 키를 넘겨주며 "나를 죽여라. 냉정하게 팀 우승을 위해 내가 있는게 맞는지를 생각했다" 라 말한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