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지창욱♥임윤아 위기 속 지켜낸 사랑 '키스로 해피엔딩'

입력 2016-11-13 02:14:00

사진. tvN
사진. 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캡처

'더 케이투' 지창욱과 임윤아가 위기 속 사랑을 지켜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2일 tvN '더 케이투'(THE K2) 마지막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와 고안나(임윤아 분)의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진(송윤아 분)은 최성원(이정진 분)이 쏜 총에 맞았다.

최유진은 고안나(임윤아 분)에게 그녀의 모친 엄혜린(손태영 분)은 최유진의 부친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전하며 용서를 구했다.

결국 장세준(조성하 분)은 쓰러진 최유진 곁에 남았고 폭발과 함께 목숨을 거뒀다.

이에 김제하는 복수를 위해 최성원과 박관수(김갑수 분)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후 김제하는 국제 헌법 재판소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전범의 혐의를 벗었다.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고안나와 김제하는 다정한 입맞춤을 나누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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