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모니카, 남다른 예능감 뽐내… '빨간모자 소녀'

입력 2016-11-11 09:53:34

사진출처-모니카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의 '해피투게더' 출격에 시청자들은 '심쿵'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은 여배우 vs 여가수' 특집으로 황우슬혜, 구재이, 경리, 헤이즈, 모니카가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아버지가 독일분이고 이름도 모니카가 본명이다" 라며 "독일어를 잘하는데 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까먹게 됐다" 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모니카는 자신의 SNS로 해피투게더 본방사수를 독려한 바 있다.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1시 10분 !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해주세요~♥ #배드키즈#모니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빨간 모자를 쓴 모니카는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모니카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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