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한에스더가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3년차 아내 한에스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한에스더가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한에스더는 "6억을 벌었다. 1살 어릴 때마다 6억을 번다고 하더라. 남편이 6살 연하다"고 밝혔다.
화면에는 한에스더의 6살 연하 남편과 18개월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세 사람의 똑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에스더는 "남편은 싼 화장품을 바르고 전 비싼 걸 바른다. 고농축으로 바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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