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5분방송->10년 어쩌다 500회.. 김희철-유세윤-이수근-올밴 '레전

입력 2016-11-09 10:06:16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캡처본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캡처본

5분 방송 굴욕을 딛고 10년 장수 예능으로 거듭난 '라디오스타'가 어느덧 500회를 맞았다.

오늘(9일)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가 출연한다.

4차원 독설로 침체기 라스를 살렸던 은인 '김희철', 무릎팍 도사 강호동의 영원한 오른팔 '이수근', 전 라디오스타 MC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희님 , 갓수근, 유세윤 진짜 재밌겠다", "레전드 찍겠다", "얼굴만 봐도 재밌다", '안볼 수가 없다", '어쩌다 500회라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오늘 방송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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