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밤 방송되는 JTBC 특별대담에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미국 대선 결과와 파장을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진규 기자, 최영진 전 주미대사, 문정인 연세대명예특임교수,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발 빠른 대선 핵심이슈를 짚어 볼 예정이다.
이 삼인방은 각기 다른 통찰과 혜안으로 미국 정치의 흐름과 한·미 관계의 동향에 관해 생생하게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JTBC는 이번 미대선의 키워드로'분노','변화','우정과 실리'를 꼽았다. 이 세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제 45대 미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 및 정책 방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날카로운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청하면서, 온라인상에는 '유시민 총리 청원' 이 개설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유시민이 대담을 통해 '총리추대' 에 대한 언급을 할지에 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특별대담-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오늘(9일) 밤 9시 30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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