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김진우, 익살스러운 표정 3단 변화 "망가져도 잘생겼다"

입력 2016-11-09 09:52:48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진우가 즐거운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연출 이덕건 극본 손지혜, 정지은) 에서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하며 안방 극장의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 직전 리허설을 하고 있는 김진우는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도중 화를 내는 연기를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극 중 역할인 구윤재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다는 그는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더욱 완벽한 작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별난 가족' 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그칠 줄 모르는 인기 상승세로 기존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은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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