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창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 제5대 대한탈장학회 회장 취임

입력 2016-11-09 04:55:01

조해창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이 최근 열린 대한탈장학회총회에서 제5대 대한탈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현재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 겸 대장항문탈장센터장 및 대한대장항문학회 기획이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 5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탈장학회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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