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의 어제와 오늘, 그 46년의 발자취'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정부대구합동청사 2층 전시실(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대구세관 개청 46주년을 기념해 대구세관의 역할과 변천사를 담은 주요 활동 사진이 전시된다.
지난 46년간 대구본부세관의 역사와 역할 등 다양한 기록물과 세관의 주요 이슈가 함께 전시돼 대구세관의 46년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윤이근 대구본부세관장은 "대구본부세관은 1970년 출장소에서 세관으로 승격된 후 대구경북'울산지역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입장에서 수출입 통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로 사회안전과 국민건강 보호에 노력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세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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