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학과 국제학술대회…지중해 문화 이끈 이집트 그림문자

입력 2016-11-09 04:55:01

경북대 사학과 BK21 플러스 글로컬 역사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한국목간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국제학술대회가 '고대세계의 문자자료와 문자문화'를 주제로 17일(목), 18일(금) 이틀간 경북대 교수회 회의실(복지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17일 오후 4시 로저 우다드(뉴욕주립대) 교수의 '그림과 문자: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그림문자가 지중해 문자의 발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특별발표를 하고, 뒤이어 18일 유윤종(평택대, 한국) 모리 기미유키(동양대, 일본) 우원링(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중국) 최연식(동국대, 한국) 링원차오(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중국) 카렌 네멧-네자트(예일대, 미국) 윤선태(동국대, 한국) 샤오찬(호남대, 중국) 구와타 구니아(나라문화재연구소, 일본) 등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한다. 053)950-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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