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한달만에 웹드라마로 컴백했다.
오늘(7일)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층간소음' 편에 정준영이 등장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김세정과 부부연기를 선보인다.
정준영은 조석(이광수 분) 가족이 사는 204호 옆 205호에 사는 이웃으로 층간 소음 문제로 조석 가족과 갈등을 빚었다.
조석은 소음을 참지 못해 정준영에 소리쳤고, 결국 '네버 엔딩 스토리' 노래로 대결을 신청했다.
특히 신동엽과 김태원이 까메오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 주민으로 등장한 신동엽과 김태원은, 조석과 정준영의 노래 심사를 맡았다.
우승은 정준영. 205호가 승리였다.
한편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공개한 뒤 다음달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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