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한바탕 스캔들로 난관에 봉착했지만 사랑으로 이를 극복했다.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다름 아닌 결혼 후 함께 거주했던 강남 소재 아파트를 인근 부동산에 정리하는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
하지만 김새롬의 측근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김새롬 이찬오 부부와 관련된 많은 소문이 나돌고 있다. 집 계약을 1년 만 했던 상태라 최근 이사했다. 두 사람은 현재 다른 집에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하며 행복한 모습을 연거푸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5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나눈 모습이 온라인상에 유포돼며 별거 생활 중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결혼 후 항상 김새롬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자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
그러자 김새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찬오 셰프 역시 "외도를 하지 않았다. 동영상에 등장한 건 여자 사람 친구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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