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물티슈,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홀트아동복지회 바자회 동참

입력 2016-11-07 11:47:53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가 아동폭력예방 및 학대피해아동지원을 위한 홀트아동복지회 바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바자회는 지난 11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진행됐다.

슈퍼대디는 10,150,000원 상당의 아기물티슈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지원에 동참했다. 지원된 아기물티슈는 30분 만에 품절됐으며, 발생된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동학대예방사업을 통해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홀트 미추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상담 및 치료에 사용된다.

중원주식회사 김성훈 대표는 "아동을 보호해야 할 가족 내에서 빈번히 아동학대가 발생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아동학대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리지 않는 지 알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슈퍼대디 물티슈는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 KTR 연구원 검사에서 가습기살균제 MIT, CMIT, 세균 및 미생물(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외 13여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단회경구투여 시 독성학적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 연구소 엘리드(ELLEAD) 피부 안전성 테스트,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를 직접 의뢰하여 최고 등급인 무자극 판정을 받은 안전한 물티슈다.

한편, 슈퍼대디는 밴드기저귀, 팬티기저귀, 아기물티슈 육아용품 전문브랜드로 2년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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