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제 7대 '판듀' 전인권X푸드트럭에 맞서 이문세, 옥주현, 자이언티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문세와 코스코스는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원일중 코스모스는 중학생다운 청아한 목소리로 감성 넘치는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0년 나이차가 무색한만큼 이문세와 여중생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이름처럼 코스모스 같이 아름다운 학생의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 "듣자마자 노래 다운받았다", "이노래 말이 필요없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날, 295점을 받은 이문세는 291점을 받은 전인권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제 8대 '판타스틱 듀오' 왕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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