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늘(7일) 첫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는 "드라마나 영화가 다 가짜다. 하지만 픽션의 정곡을 찌를 수 있는 것은 논픽션이고 그것이 드라마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라 말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한석규는 SBS TV 사극 '비밀의 문' 이후 2년만, 현대극은 무려 21년만의 복귀로 알려져 '낭만닥터 김사부'의 출연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