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요일 계산동 강의실 수업
대구가톨릭대 창조경제경영대학원이 11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대학원은 지역 사회에서 혁신과 창조경제의 흐름을 주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경영대학원을 개편해 2014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모집, 1기 졸업생들을 배출한 바 있다.
모집 학과는 창조경제경영학과와 기술경영융합학과, 동북아통상비즈니스학과 등 모두 3개 학과이며, 입학 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각각 50% 반영한다. 대학원은 2년제(4학기)로 운영되며 이수자는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는다.
수업은 대구 중구 계산동 매일빌딩 8층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와 도전과 혁신에 찬 인재,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인재, 네트워킹 능력이 뛰어난 인재, 미래 대응력이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다양하고 차별화되게 꾸며졌다.
진병용 창조경제경영대학원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실력 있는 교수진이 재직자에게 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취업 및 이직 시에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일반 회사에서 유리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053)660-5512, 053)431-65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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