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유지태, 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호 동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아산 하늘다리를 건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멤버들은 다리를 건너며 온갖 괴성을 질렀다.
하지만 용케 성공한 멤버들에 담당PD는 "종민씨는 진짜 못 탈 줄 알았는데.." 라 말했고, 이에 차태현은 "종민이 사람됐다. 보검이가 사람 만들어 줬다"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보검이 출연한 '1박 2일-자유여행'편에서 고소공포증이 심각했던 김종민은 박보검의 권유에 공중 놀이기구를 타는 용감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