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나누는 외국인 컬링 선수들

입력 2016-11-05 04:55:02

4일 의성군 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외국인 선수들이 김장 담그기를 하며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배우고 있다. 이날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4천㎏의 김장김치는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복지'노인요양시설과 보육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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