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43)이 내년 1월 6일 18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 마치를 올리는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임창정은 지난 9월 10일 방송한 KBS2 '연예계 중계'에서 한 시민에게 "형 다시 가실 거냐"는 돌발 질문을 받았다.
이 같은 질문에 임창정은 전혀 당황해하는 기색 없이 "내가 결혼 못할 이유가 뭐가 있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 요가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