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 에서는 호텔로 향하는 수연(송지효 분)을 잡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우는 딸에게 "아빠랑 엄마랑 살면 누구랑 살 거야" 라 말하며 아내의 바람을 걱정한다.
이어 현우는 아내의 불륜 장소인 호텔로 찾아가 "정수연 오지마라 너 여기오면 끝이다. 그러니까 절대 오지마라" 라 혼잣말하며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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