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1:11' VS 트와이스 'TT', 신흥 1위 강자 '불꽃 대결'

입력 2016-11-04 09:29:20

사진. E뉴스세끼 캡처
사진. E뉴스세끼 캡처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트와이스가 음원차트 1, 2위를 다투며 가요계의 파란을 예고했다.

3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음원 순위 1위는 트와이스 TT'가 차지했다. 2위는 태연의 '11:11', 3위는 엑소 첸백시의 'Hey, Mama'가 그 뒤를 따랐다.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역시 트와이스와 태연이 1위 다툼을 벌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태연은 소녀시대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 받으며 '신흥 음원 강자' 트와이스와의 경쟁이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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