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드디어 유방암 마지막 치료를 마쳤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 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리(공효진)는 평소와 같이 화신의 병원에 동행했다. 화신이 이제 암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나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나리는 화신에게 "기자님 절대 재발 안 하고 오래오래 살 거야. 그치?"라며 울먹였고, 화신은 나리를 웃게하기 위해 기쁨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