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첸백시가 떴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엑소-첸백시가 출연했다.
이날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엑소의 유닛그룹 '첸백시'의 탄생비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첸벡시는 "셋이 원래 운동을 같이 했었다. 트레이너 형이 너네 셋이서 뭘 해도 되겠다고 했는데 진짜 저희가 건의를 해서 유닛을 발표하게 됐다."라 전했다.
이어 "첸백시 이름도 트레이너가 지은거냐"는 컬투의 질문에 "대중적으로 부르기 쉽게 만들어봤다. 여러 조합을 해봤는데 어감이 가장 좋은게 첸백시였다" 라 답했다.
한편 첸벡시는 지난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Hey Mama!'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라 초특급 유닛다운 면모를 뽐내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