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리오형제' 토니안과 양세형이 모태 '귀요미' 대결에 나섰다.
토니안은 모바일 실험 예능 '옥수리오형제'를 통해 한 치 굴욕 없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귀공자임을 인증했다. 어리지만 이미 완성형 외모를 지닌 토니안의 모습에 당시 스튜디오도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반해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조금도 가만있지 않고 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어릴 적부터 갈고 닦아온 끼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양세형의 어린 시절 사진 중에서는 손 하트를 한 사진이 발견됐다. 최근 불고 있는 손 하트 원조 논란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지며 자신이 창시자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과연 양세형의 주장은 사실인지, 옥수리오형제 중 가장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으로 누가 뽑혔을지는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옥수리오형제'는 몇억 광년 떨어진 옥수수별에서 평소 지구를 동경하던 외계인 오형제가 지구인 친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인들의 기상천외한 유명동영상을 따라 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기상천외한 실험 예능으로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방송.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