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헨리와 고아라의 특별한 사이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는 자신의 한국어 비결은 배우 고아라라 밝히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도착 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처음 방문한 헨리는 고아라와 첫 만남을 가졌다.
아름다운 고아라를 본 헨리는 "한국말 배워야겠다" 라는 의지를 활활 태우며 그녀와 매일매일 만나며 한국말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MC를 비롯한 패널들은 "썸 아니냐"고 헨리를 놀렸고, 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헨리는 "JUST 언어 파트너" 라 말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10월 31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글로벌예능돌' 잭슨과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