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배우 김수현이 취미에 빠져 덕후 생활을 즐기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취미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평소 이홍기 채연 등과 함께 볼링에 빠진 스타로 유명했다. 특히 최근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지원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위는 작품 때문에 배웠던 것을 취미로까지 이어온 예지원이 차지했다. 예지원은 프랑스어와 기타연주에 이어 스킨스쿠버 프리 다이빙 자격등을 획득했다.
이밖에 민물낚시와 바다낚시가 취미이자 특기, 베테랑급 요리 실력을 갖춘 에릭이 3위, 클라이밍, 플라잉요가, 바다낚시, 등산, 가죽 공예 등을 즐기는 박하선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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