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은지원이 이선균과 신경전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28일 은지원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도현우(이선균 분)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인형뽑기 게임을 했고. 인형뽑기에 성공했다. 은지원은 인형을 뽑은 후 흡족한 미소를 짓자 도현우는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깨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