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가출 행선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가출 아닌 가출을 감행했다.
이날 한우부터 냄비까지 모든 짐을 바리바리 싼 김건모가 향한 곳은 어느 아파트. 알고 보니 지상렬의 집이었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상렬이? 아.."라며 깊은 탄식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종민이가 오겠지?"라며 불보듯 뻔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려 폭소케 했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가출 행선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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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우부터 냄비까지 모든 짐을 바리바리 싼 김건모가 향한 곳은 어느 아파트. 알고 보니 지상렬의 집이었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상렬이? 아.."라며 깊은 탄식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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